지난번에는 2-5까지 도달하였으나 점수상으로는 270만점이었다.

스코어: 3135950

스테이지: 2-4

부문: 연사버튼 X

 

코멘트: 데타나 트윈비를 시작한지는 대략 7개월정도 된것 같다. 2주차 클리어를 목표로 계속 꾸준히 하고 있었던것 같다. 게임의 특징상 2주차 올클까지 걸리는 시간은 대략 50분 가량으로 코나미 기준으로 놓고보면 2주차 엔드치고는 짧은 수준이라고 볼 수 있지만 케이브나 사이쿄와 비교를 해놓고 보았을시에는 여전히 긴편으로 보인다.

 

비록 게임의 특징상 갖고 있는 잔기 수는 2개뿐이고 스코어 익스텐드 보너스도 아예 없는 게임이라는 가혹한 특징이 있긴 하지만.. 봄이나 리소스를 관리해야 스코어링이나 생존 할 수 있는 다른 슈겜과는 달리 이 게임의 경우는 집중해야되는것은 크게 두가지...

 

- 보라색 벨을 회수하여 얻어지는 테일 베리어 능력으로 각종 탄막이나 위험요소들을 제거해내는것과..

- 미스가 나게 될 경우 본래의 파워업으로 다시 되돌리기 위한 부활 작업

 

이 두가지만을 생각하면 된다 (라곤 하지만 말이 쉽지 실제로 하는건... 여전히 반이상은 그냥 기합이다)

 

그렇다보니.. 어찌보면 테일베리어를 활용하면서 시간차 반격탄에 적응해야되는것과 동시에 벨을 회수하는 요소 그자체가 입문벽으로 다가오는 게임이기도 하지만 나름 입문을 하고 나면 꽤 편하게 즐길수 있는 게임(?)이기도 하다.

 

물론 2주차 클리어 그 자체는 전혀 편하진 않지만 말이다 (?)

아마도 2-4구간부터 2-7까지의 연결이 일관성이 나올때까지는 집에서 플레이를 한다면 이 구간 위주로 계속 연습을 할것 같다.

 

2-4에서 2-7까지의 연결이 일관성이 생긴다면.. 그때부터는 이 게임의 2주차 클리어의 승산은 확실히 있다고 말할 수 있으니 말이다.

 

 

Posted by ReFKe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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